단양팔경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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사인암
위치 : 충청북도 단양군 대강면 사인암리 25
단양팔경 중 하나로 푸른 계곡을 끼고 있는 70m 높이의 기암절벽이다. 고려 말의 학자 우탁(1263~1343년) 선생이 정4품 ‘사인재관’ 벼슬에 있을 때 휴양하던 곳이라 해서 사인암이라 불리게 되었다.
방곡도예촌
충청북도 단양군 대강면 도예로 일대
이곳은 체험형 관광 도예촌으로 누구나 자신의 도자기를 직접 만들어 볼 수 있고, 질 좋은 도자기를 구입할 수도 있다. 방문객들을 위한 하루 체험부터 도예 전시장, 장작 가마터 및 주변 명소를 돌아보는 1박 2일 관광 코스까지 다채로운 도자기 체험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.
도담삼봉
충북 단양군 단양읍 도담리 195번지
남한강 상류 한가운데에 3개의 기암으로 이루어진 섬을 말한다. 푸른 강물 가운데 우뚝 선 기암괴석이 모두 남쪽으로 비스듬히 기울어져 있는데, 가운데 봉우리가 가장 높고, 큰 봉우리 허리쯤에 수각(水閣)이 있어 절경을 한눈에 바라볼 수 있는 망루 구실을 한다.
고수동굴
충청북도 단양군 단양읍 고수리 산4-2
동굴을 형성한 지질은 고생대 초기의 조선계 대석회암통(大石灰岩統)의 두무골[斗務洞] 석회암층에 속한다. 1973년 종합학술조사 때 동굴속과 입구 부근에서 뗀석기가 발견되어 선사시대에 주거지로 이용되어 왔음이 밝혀졌다.
구인사
충청북도 단양군 영춘면 백자리 132-1
소백산 연화봉 아래 자리 잡은 구인사는 대한불교 천태종의 총 본산이다. 천태종은 594년 중국의 지자대사가 불교의 선(禪)과 교(敎)를 합하여 만든 종파로 지자대사가 머물던 천태산에서 이름을 따 천태종이라 부른다. 고려 숙종 2년에 대각국사 의천스님에 의해 우리나라의 천태종 역사가 시작되었다.